자유는 우리의 것 : 1940년대 재개봉판 프랑스 그랑드판
1931년 프랑스 영화 〈우리의 자유〉의 1940년대 재개봉 프랑스 그랑드판이다. 르네 클레르(René Clair) 감독이 만든 이 뮤지컬 영화는 감옥을 탈옥한 에밀과 루이가 사회로 돌아가 다른 길을 걷는 과정을 그렸다. 에밀이 정직함을 택한 반면 루이는 야망과 탐욕에 이끌려 대규모 공장 내에서 권력을 얻는다. 영화의 유명한 장면은 노동자들이 조립 라인을 따라 기계적 리듬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현대 세계에서 인간의 가치와 기계화된 진보 사이의 긴장을 강조한다. 영상 배급은 소너스 토비스 필름이 맡았다. 토비스는 1930년대 파리에 자회사를 세웠으며 클레르는 음성 초기 시대에 〈파리 지붕 아래〉, 〈백만 장자〉 등 여러 작품을 제작한 계약 감독 중 한 명이었다. 1980년대 이전까지 영화 포스터는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훨씬 일반적이었다. 배급사는 나라마다 화가를 따로 써 현지 관객에게 맞춘 그림을 앉혔으며, 이 프랑스 그랑드판도 그렇게 만들어진 프랑스 전용 판이다. 프랑스 극장가에 걸린 대형 판형으로, 같은 영화라도 배급 국가마다 제목과 판형, 도안이 따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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