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은 아름다워 : 1957년 3시트
1957년 영화 〈어페어 투 리멤버〉의 3시트다. 20세기 폭스가 내놓았고 레오 맥캐리(Leo McCarey)가 연출했다. 맥캐리가 1939년에 만든 〈Love Affair〉를 자신이 다시 찍은 작품이다. 캐리 그랜트(Cary Grant)와 데보라 커(Deborah Kerr)가 주연을 맡았으며, 1957년 7월 20일 개봉했다. 2005년 미국영화연구소 투표에서는 미국 영화사상 로맨스 영화 5위에 올랐다. 촬영은 시네마스코프로 이뤄졌다. 1950년대 할리우드는 텔레비전에 빼앗긴 관객을 극장으로 되돌리기 위해 와이드스크린 기술을 앞세웠다. 시네마스코프와 비스타비전, 시네라마, 3D 영화가 극장 스크린의 크기와 화질로 집 안의 텔레비전에 맞서려던 스튜디오의 대응이었다. 같은 시기 1930~1940년대 황금기를 지탱했던 이중 상영 관행은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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