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ven Can Wait : 1943년 로비카드
1943년 영화 〈천국도 기다릴 수 있다〉의 타이틀 로비카드다. 20세기 폭스가 제작·배급한 코미디로, 에른스트 루비치(Ernst Lubitsch) 감독의 첫 번째 컬러 영화였다. 진 티어니(Gene Tierney)와 돈 어미치(Don Ameche)가 주연을 맡았고, 찰스 코번(Charles Coburn), 마저리 메인, 레어드 크리거(Laird Cregar), 유진 팔렛(Eugene Pallette) 등이 출연했다. 루비치는 이 작품으로 세련된 유럽식 웃음과 미국 할리우드의 코미디를 결합했다. 작품은 색채 영상으로 루비치의 미장센을 한껏 드러냈으며, 프로덕션 디자이너 제임스 베이세비(James Basevi)와 리랜드 풀러의 미술팀이 정교한 세트 디자인으로 1940년대 상류층의 저택을 살려냈다. 로비카드는 영화사 홍보부가 배포했으며, 나중에는 국립 스크린 서비스를 통해 극장에 공급됐다. 영화관 로비의 액자나 매표소 옆 이젤에 전시되어 관객을 모으는 도구였다. 1942년부터 1945년까지 할리우드는 역사상 가장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시기를 맞았으며, 1946년에는 미국 인구의 3분의 2가 주당 한 번 이상 극장을 찾았다. 1940년대는 스튜디오 시스템의 황금기로, 제작사들이 수직 통합을 통해 제작에서 배급, 상영까지 모두 지배하던 시대였다.
- 분야
- 영화기타
- 품목
- 대본·로비카드
- 시대
- 1940년대
- 인물
- Gene TierneyLaird CregarDon AmecheErnst LubitschCharles CoburnEugene PalletteJames Basevi
- 작품
- 천국도 기다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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