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70년대 영화 포스터 외 : 하프시트 40점 이상
1950년대부터 1970년대 미국에서 배급된 영화 포스터 40장 이상의 묶음이다. 〈챔피언〉(유나이티드 아티스츠, 1949년), 〈Lovely to Look At〉(MGM, 1952년), 〈미끼〉(컬럼비아, 1954년), 〈그녀가 못된 여자라니〉(도쿠멘토 필름스, 1954년), 〈높고 강한〉(워너 브라더스, 1954년), 〈무기여 잘 있거라〉(20세기 폭스, 1958년), 〈Stakeout〉(크라운 인터내셔널, 1962년), 〈칠인의 검객〉(MGM, 1963년), 〈부정행위〉(얼라이드 아티스츠, 1975년), 〈The Passage〉(헴데일, 1979년) 및 그 외 다수 영화의 할프시트 포스터들이 포함된다. 이 시기 미국 영화계는 텔레비전의 등장으로 가장 큰 위협을 받고 있었다. 스튜디오들은 화면의 크기와 컬러로 맞섰고, MGM과 워너 브라더스, 20세기 폭스가 1950년대에 시네마스코프를 채택한 것이 그 대응이었다. 1980년대 이전 영화 포스터는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훨씬 흔했고, 1950년대를 지나며 디자이너들은 전통적인 일러스트레이션에서 현대주의와 상징주의, 팝 아트 쪽으로 옮겨 갔다. 미국에서 1940년부터 1984년까지 극장용 포스터 대부분은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인쇄해 배급했다. 상영이 끝나 회수된 포스터는 경제적인 이유로 다시 쓰였거나 폐기되었으므로, 이 시기의 포스터 중 현존하는 것은 극히 드물다. 당시 극장 관객이 갈수록 줄어드는 가운데, 이 포스터들은 영화사들이 최후까지 광고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보여주는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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