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oneer Days : 1940년 1시트
1940년 모노그램 픽처스 웨스턴 〈파이오니어 데이즈〉의 1시트다. 잭 랜달(Jack Randall)이 주연을 맡았고, 해리 S. 웹(Harry S. Webb)이 연출했다. 잭 던햄 역의 랜달과 함께 준 윌킨스, 프랭크 야코넬리, 넬슨 맥도웰, 글렌 스트레인지(Glenn Strange)가 출연했다. 웨스턴은 1940년대 할리우드의 주요 장르였다. 이 시기 영화 제작은 MGM, 파라마운트, 워너 브라더스, 20세기 폭스, RKO, 컬럼비아, 유니버설, 유나이티드 아티스트 등 8개 주요 스튜디오에 지배됐다. 모노그램 픽처스는 이들 대형사의 틈새를 메우며 저예산 영화를 대량 제작한 소형사였다. 포스터의 삽화와 원색 배치는 1940년대 할리우드 영화 홍보의 전형이었다. 흑백 필름의 현장과 달리 포스터는 컬러풀한 도안으로 극장 관객을 끌어당기는 수단이었다. 포스터에 사진이 주류가 된 것은 1980년대 이후였다. 극장에 내걸린 1시트는 영화 개봉의 주요 선전 도구였으며, 배급사는 각국 극장을 위해 현지 제목을 얹은 포스터를 따로 인쇄해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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