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aica Inn : 1940년 멕시코판 1시트
1940년 파라마운트 영화 〈자메이카 여관〉의 멕시코 배급용 원시트 포스터다. 앨프리드 히치콕(Alfred Hitchcock)이 연출한 이 영화는 영국의 콘월 해안을 배경으로 한 고딕 코스튬 드라마로, 밀수업자들의 소굴을 배경에 두고 펼쳐지는 음모와 로맨스를 다룬다. 찰스 로턴(Charles Laughton)이 밀수 집단의 두목 역을 맡았고, 모린 오하라(Maureen O'Hara)가 여관 주인의 딸을 연기했다. 로턴의 의상비는 600파운드로 당시로서는 매우 고액이었으며, 의상 담당자 몰리 맥아더가 영화의 비주얼을 세밀하게 설계했다. 1939년 영국에서 촬영된 이 작품은 히치콕이 파라마운트와 손잡은 첫 번째 영화였다. 로비카드는 극장 로비의 액자나 매표소 옆에 전시되던 홍보물로, 스튜디오 홍보부가 제작하고 국립 스크린 서비스가 전국의 극장에 배급했다. 멕시코와 같은 해외 시장을 위해서는 현지 배급사가 별도로 인쇄본을 발주했으며, 원시트는 극장 매표소 주변의 가장 눈에 띄는 위치에 배치되는 표준 판형이었다. 1940년대 미국 영화관은 주간 1회 이상 방문하는 관객이 전체 인구의 3분의 2에 달할 정도로 대중 문화의 중심이었으며, 로비카드는 그 영화관 입장을 결정하게 하는 결정적인 홍보 수단이었다.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오류 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