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to Stuff a Wild Bikini : 1965년 3시트
1965년 아메리칸 인터내셔널이 개봉한 코미디 〈비키니를 입혀라〉의 3시트다. 아네트 푸니첼로(Annette Funicello)와 드웨인 히크먼(Dwayne Hickman)이 주연을 맡았고, 윌리엄 애셔(William Asher)가 연출했으며 버스터 키턴(Buster Keaton)과 미키 루니가 출연했다. 애셔는 이 영화를 포함해 아메리칸 인터내셔널의 비치파티 영화 다섯 편을 감독했다. 〈비치 파티〉 〈머슬 비치 파티〉 〈비키니 비치〉 〈비치 블랑킷 빙고〉에 이어 1965년 7월 14일 개봉한 이 작품이 시리즈의 마지막이었다. 비치파티 영화는 1960년대 젊은 관객들을 겨냥한 소재로, 1967~69년 미국 영화가 청년 문화를 본격적으로 수용하기 시작하기 전까지 인기를 끌었다. 1950년대 할리우드는 텔레비전에 빼앗긴 관객을 되찾으려 와이드스크린 기법과 컬러 영상에 의존했고, 극장 앞에 붙는 포스터도 그 경쟁의 일부였다. 1980년대 이전까지 영화 포스터는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훨씬 일반적이었다. 미국에서는 1940년부터 1984년까지 국립영화서비스가 대부분의 영화 포스터를 인쇄·배포했으며, 상영이 끝난 포스터는 경제적 이유로 재활용했다. 이 3시트는 당시 인쇄 방식 그대로 두 장으로 나눠 제작돼 극장 앞에 이어 붙여지던 대형 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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