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실착·실사용
Bert Blylevin : 1988년 Game-Used 저지
버트 블라일레븐(Bert Blyleven)이 1988년 미네소타 트윈스 시절 입은 Game-Used 저지다. 블라일레븐은 1970년 19세의 나이로 트윈스에 소환되어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22시즌에 걸쳐 통산 287승 250패, 3,701탈삼진, 3.31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뛰어난 커브볼로 명성을 얻었다. 1979년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1987년 트윈스와 함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뤘고, 2회 올스타전에 선출됐으며 1989년 미국리그 컴백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11년 베이스볼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1988년은 블라일레븐의 커리어 후반부에 해당하는 해였다. 그해 그는 33경기에 출전해 10승 17패를 기록했는데, 17패로 미국리그 최다패를 안았고 125실점과 16명의 타자 사사로도 리그를 주도했다. 비록 그 시즌 트윈스는 월드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지만, 블라일레븐은 1987년 우승 직후 팀의 어려운 시기를 견딘 베테랑 투수로서 역할을 다했다. 1970년대와 1980년대는 메이저리그 풀오버 유니폼의 전성기였다. 1970년대 후반 네 팀을 제외한 모든 팀이 최소 하나의 풀오버 저지를 보유했으며, 이 스타일은 1980년대까지 주요 유니폼으로 유지되었다. 은퇴 후 블라일레븐은 1996년부터 2020년까지 트윈스의 중계 해설위원으로 25년간 활동하며 그 팀과의 인연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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