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 Duncan : 2004-05년 NBA 챔피언십 시즌 Game-Used 저지
팀 던컨(Tim Duncan)이 2004-05 시즌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 착용한 Game-Used 우승 저지다. 그해 정규시즌 던컨은 20.3득점 11.1리바운드 2.7어시스트 2.6블록을 기록했고, 스퍼스는 59승 23패로 서부 2번 시드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스퍼스는 수비 농구로 디펜딩 챔피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를 꺾고 우승했다. 던컨은 파이널에서 평균 20.6득점 14.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세 번째 NBA Finals MVP를 받았고, 이는 그가 네 번째로 이 상을 받은 선수가 되는 순간이었다. 던컨은 1997년 드래프트에서 스퍼스에 1순위로 지명되어 이듬해 NBA Rookie of the Year를 받았다. 파워포워드와 센터를 겸하며 기본기 중심의 수비 농구를 구사해 'The Big Fundamental'로 불렸다. 19시즌을 모두 스퍼스에서 보내며 다섯 번의 우승과 두 번의 NBA MVP(2002, 2003), 세 번의 NBA Finals MVP(1999, 2003, 2005)를 기록했다. 2004-05 시즌부터 리복이 NBA 전 30개 팀의 공식 유니폼 공급사가 되었다. 이 시기의 농구 유니폼은 1990년대 힙합 문화의 영향을 계속 받아 더 크고 헐렁한 실루엣으로 자리 잡았고, 코트 위의 스타일이 젊은 층의 패션을 주도하던 시대이기도 했다. 던컨은 2019년부터 스퍼스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했으며, 2020년 Naismith Memorial Basket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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