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
1938년 FIFA 월드컵 결승 : 준우승 메달
1938년 6월 19일 파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FIFA 월드컵 결승에서 이탈리아에 2-4로 패배한 헝가리 선수가 받은 준우승 메달이다. 은색 직사각형 메달에는 'F.I.F.A'가 새겨져 있고, 뒷면에는 'WORLD'S CUP'과 'F.I.F.A JUIN FRANCE 1938'이 명각돼 있다. 1938년 월드컵은 경영진 통합 문제로 유럽 몇몇 국가의 불참 속에 프랑스에서 개최됐다. 헝가리는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이탈리아의 공격력에 맞서 전반 2-1로 앞서갔으나 후반 연속 골에 당해 역전패를 당했다. 이 메달은 그 경기에 출전한 헝가리 선수단 전원에게 수여됐다. 1930년 우루과이에서 첫 대회가 열린 이래 월드컵은 국제 축구의 최고 무대로 자리 잡았다. 1978년 이전에는 3위 결정전과 결승전 출전자만 메달을 받았기 때문에, 준우승팀의 모든 선수가 메달을 소유한 것은 대회의 위상을 보여주는 기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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