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hop of Bournemouth : 테니스 라켓 프레스 및 빈티지 라켓 2점
목재 라켓을 보관할 때 헤드가 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프레스와 빈티지 테니스 라켓 두 자루의 묶음이다. 프레스는 황동 손잡이가 달린 마호가니 상자로 제작됐다. 테니스 라켓 프레스는 목재 시대 선수와 애호가들의 필수품이었다. 187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거의 모든 테니스 라켓이 목재로 만들어졌는데, 나무는 습도 변화에 민감해 보관 중 자연스럽게 휘어지곤 했기 때문이다. 이 프레스는 라켓의 형태를 고정해 변형을 막는 역할을 했다. 1922년 철강 라켓이 처음 등장했지만 1957년에 특허를 받았고, 1968년 스팔딩이 알루미늄 라켓을 출시했다. 그럼에도 1970년대까지 대부분의 상위 선수들은 여전히 목재 프레임을 선호했다. 1980년대 초 그래파이트 복합재료가 도입되면서 목재 라켓은 경기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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