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na Summer : 1970-80년대 격자무늬 튤 이브닝 드레스
돈나 서머(Donna Summer)가 소장했던 체크무늬 드레스로, 검은 벨벳 홀터넥과 라인스톤 장식이 달렸다. 빨간 튈로 소재로 만든 비대칭 스커트와 함께 아만테의 빨간 새틴 펌프스가 있다. 서머는 1948년생으로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걸쳐 디스코와 팝의 시대를 주도했다. 1975년 〈Love to Love You Baby〉로 미국 차트의 상위권에 올랐고, 이후 〈I Feel Love〉(1977), 〈Last Dance〉(1978), 〈Bad Girls〉(1979), 〈Hot Stuff〉(1979) 같은 곡들로 그래미상 6개 부문을 받았다. 1978년부터 1984년까지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연속으로 1위 곡을 배출한 유일한 여성 가수였다.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 초반 무대 패션은 개성이 중심이 되었고, 음악 장르의 진화가 옷차림에도 직접 반영되었다. 서머가 고른 이 드레스의 체크무늬와 빨간 튈로, 라인스톤 장식은 디스코와 글램 팝의 화려함을 압축한다. 펌프스와 함께 맞춘 이 세트는 무대 위의 옷이 단순한 장식을 넘어 그 시대의 음악 정신을 드러내는 자리가 된 시기를 보여준다.
- 분야
- 음악기타
- 품목
- 의상
- 인물
- Donna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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