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Britney Spears : 2001년 American Music Awards 레드카펫 Game-Worn 데님 드레스
2001년 1월 8일 로스앤젤레스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제28회 American Music Awards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입은 맞춤 데님 가운이다. 이날 스피어스는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e)와 데님으로 맞춘 차림을 하고 함께 레드카펫에 섰다. 스피어스는 1992년 뮤지컬 〈Ruthless!〉에 출연했고 1997년 자이브 레코드와 계약했다. 1998년 〈...Baby One More Time〉으로 차트에 데뷔했고 이듬해 같은 이름의 데뷔 앨범을 냈다. 댄스팝에 R&B 요소를 얹은 음악과 고에너지의 무대로 2000년대 초 팝의 르네상스를 이끌며 틴팝 현상을 넓혔고, 〈Toxic〉으로 Grammy Award for Best Dance/Electronic Recording을 받았다. MTV Video Music Awards 6회와 Billboard Music Awards 9회 수상을 남겼고 스물한 살에 Hollywood Walk of Fame Star를 얻었다. 2000년대의 옷차림은 빈티지와 각지의 민속 의상, 음악 서브컬처의 감각이 한데 섞인 매시업으로 설명되었고, 파리스 힐튼·비욘세와 함께 스피어스는 그 흐름을 좌우한 인물로 꼽혔다. 두 사람이 한 벌처럼 맞춰 입은 이 데님 차림은 무대 밖의 옷이 곧 그 시기 청소년 패션의 기준이 되던 방식을 압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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