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들의 깃발 : 2006년 버스 쉘터 포스터 2점
2006년 10월 20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 〈아버지의 깃발〉의 개봉 전 선전용 버스셸터판 두 점이다. 클린트 이스트우드(Clint Eastwood)가 감독과 제작, 음악을 맡았고, 1945년 2월 23일 이오지마에서 조 로젠탈(Joe Rosenthal)이 찍은 성조기 게양 사진과 그 사진에 담긴 병사들의 이후를 다뤘다. 라이언 필립(Ryan Phillippe)이 해군 위생병 존 브래들리, 제시 브래드퍼드(Jesse Bradford)가 일병 르네 개그넌, 애덤 비치(Adam Beach)가 해병 상병 아이라 헤이즈를 연기했다. 화면은 색을 거의 걷어낸 흑백에 가깝게 표백해 찍었고, 같은 전투를 일본군 쪽에서 바라본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가 같은 해 짝을 이뤄 나왔다. Best Sound Mixing과 Sound Editing 두 부문에서 Academy Award 후보에, 이스트우드는 Golden Globe Best Director 후보에 올랐으며 로튼 토마토 지지율은 76%였다. 버스셸터판은 극장 로비가 아니라 거리의 버스 정류장 광고 게시대에 넣는 대형 양면 인쇄물로, 뒤에서 빛을 비춰 밤에도 읽히도록 만들어졌다. 개봉 전 선전판은 제목과 개봉 시기만 앞세우는 것이 보통이고, 1980년대 이후로는 그림 대신 배우의 사진이 그 자리를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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