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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나바레즈 : 1890년대 프랑스 그랑드판

1890년대 프랑스에서 나온 쥘 마스네(Jules Massenet)의 오페라 〈라 나바레즈〉 포스터다. 화면은 흑백 여성 인물 한 사람으로 채워졌고, 이는 로이틀링거 사진관이 촬영한 엠마 칼베(Emma Calvé)의 아니타 모습이다. 〈라 나바레즈〉는 1894년 6월 20일 런던 코벤트가든에서 세계 초연됐고, 주역 아니타는 칼베를 위해 쓰인 역할이었다. 마스네가 이탈리아 베리스모를 프랑스 음악어법으로 옮긴 2막 오페라로, 카를로스파 전쟁을 배경으로 한 짧고 격정적인 작품이다. 초연 이후 1894년 11월 26일 브뤼셀, 1895년 10월 3일 파리 오페라코미크로 이어졌고 파리에서는 이후 60년간 180회 이상 무대에 올랐다. 상연 시간이 짧아 마스카니(Mascagni)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와 한 저녁에 묶어 올리는 이중 공연 방식으로 자주 편성됐다. 두 작품을 나란히 세운 이 편성은 19세기 말 유럽 극장이 베리스모 계열의 단편 오페라를 다루던 전형적인 방식이었다.

분야
음악클래식
품목
포스터·인쇄물
인물
Jules MassenetMascagni
작품
라 나바레즈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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