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ck Rogers in the 25th Century : 1979년 subway 포스터
1979년 영화 〈25세기의 벅 로저스〉의 서브웨이판 포스터로, 빅터 가디노(Victor Gadino)가 도안을 맡았다. 대니얼 할러(Daniel Haller)가 연출했고 길 제라드(Gil Gerard)가 벅 로저스를, 에린 그레이(Erin Gray)가 윌마 디어링을 연기했으며 로봇 트위키의 목소리는 멜 블랑(Mel Blanc)이 냈다. 극장 개봉은 1979년 3월 30일이었고 북미에서 2,100만 달러를 거뒀다. 같은 해 9월 20일 NBC가 텔레비전 시리즈를 시작하면서 극장판은 2부작 에피소드 〈Awakening〉으로 재편집돼 방영됐고, 시리즈는 두 시즌을 이어가다 1981년 4월 막을 내렸다. 영국에서는 1980년 8월부터 ITV가 내보냈다. 우주 탐험과 미래 사회의 문화 충돌을 다룬 이 모험극은 스타워즈의 성공 이후 쏟아진 기획 가운데 하나였다. 1970년대 과학소설 영화는 디스토피아 계열의 물결로 문을 열어 블록버스터의 등장으로 시대를 닫았고, 이 작품은 그 끝자락에 놓인다. 1980년대 이전 영화 포스터는 사진보다 일러스트레이션이 훨씬 흔했으며, 서브웨이판은 지하철 구내 게시용으로 찍은 대형 판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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