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인 외 6점 : 1시트 7점, 미니 로비카드 8점, 광고 슬릭 1점
1984년 영화 〈내추럴〉의 홍보 인쇄물을 중심으로 1시트 7점, 미니 로비카드 8점, 광고 슬릭 1점이 함께 묶인 소장품이다. 〈내추럴〉은 트라이스타가 제작한 첫 영화로, 배리 레빈슨(Barry Levinson)이 연출하고 로버트 레드포드(Robert Redford)가 주연했다. 레드포드는 야구 선수 역을 준비하면서 테드 윌리엄스(Ted Williams)의 스윙을 본으로 삼았다. 의상은 1918년부터 1939년까지의 복장을 재현해 3,000명이 넘는 엑스트라의 옷까지 맞췄고, 극중 나이츠 유니폼은 자이언츠와 양키스의 옛 유니폼을 섞어 만들면서 등번호는 양키스의 것을 본떴다. 함께 묶인 1시트는 〈투씨〉(컬럼비아, 1982), 〈코쿤〉(20세기 폭스, 1985), 〈Arthur〉(오리온, 1981), 〈Mr. Mom〉(20세기 폭스, 1983), 〈Buster and Billie〉(컬럼비아, 1974), 〈Pete 'n' Tillie〉(유니버설, 1972)이며, 미니 로비카드는 뒤의 두 작품 것이고 광고 슬릭은 〈Buster and Billie〉 것이다. 로비카드는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포스터와 스틸, 광고물과 함께 극장으로 내려보내던 홍보물이었다. 1980년대에 들어 미국 영화사들은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맡아온 포스터 인쇄와 배급을 직접 가져갔고, 1985년 내셔널 스크린 서비스가 그 업무를 대부분 중단한 뒤 창고에 남아 있던 인쇄물이 수집가와 딜러의 손으로 흘러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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