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90년대 록·팝 콘서트 : 프로그램 묶음
마리안느 페이스풀(Marianne Faithfull), 록시 뮤직, 스판다우 발레, 스피어 오브 데스티니,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테런스 트렌트 다비(Terence Trent D'Arby) 등의 공연 프로그램 묶음이다. 서로 다른 세대와 무대가 한자리에 모여 있다. 페이스풀은 1990년 아일랜드 레이블에서 라이브 앨범 〈Blazing Away〉를 냈고, 1996년에는 〈Twentieth Century Blues〉를 발표하며 쿠르트 바일(Kurt Weill)과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의 노래를 중심에 둔 카바레 투어를 돌았다. 록시 뮤직은 1979년 4월 12일 덴버 레인보 뮤직홀 공연이 녹음돼 남았다. 스판다우 발레는 1979년 런던 이즐링턴에서 결성돼 이듬해 〈To Cut a Long Story Short〉로 데뷔했고, 1986년에는 유럽을 도는 'Through the Barricades – Across the Borders' 투어에 나섰다. 스판다우 발레는 1990년 마지막 무대를 끝으로 19년간 함께 서지 않다가 2009년 10월 13일 더블린에서 다시 시작했다. 록시 뮤직도 2001년 재결합해 2010년 여름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올랐고, 2011년 초 40주년 기념 투어를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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