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ssye Norman : 2009년 National Medal of Arts
제시 노르만(Jessye Norman)이 받은 2009년 National Medal of Arts 메달이다. 앞면에 "National Medal of Arts", 뒷면에 "United States of America / Jessye Norman / 2009"가 새겨져 있다. 2010년 2월 25일 백악관 East Room에서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대통령이 스무 명의 수상자에게 National Medal of Arts와 National Humanities Medal을 수여한 자리에서 전달됐다. 노르만은 1968년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에서 우승했고, 이듬해 베를린 도이체 오퍼에서 바그너 〈탄호이저〉의 엘리자베트 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1983년에는 베를리오즈 〈트로이인들〉로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 섰다. 풍부한 저음역을 지닌 드라마틱 소프라노로, 바그너 오페라부터 아프리카계 미국인 영가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불렀다. Grammy Award를 다섯 차례 받았고, 1987년 Kennedy Center Honors, 2006년 Grammy Lifetime Achievement Award가 뒤따랐다. 메달 수여 한 해 전인 2009년 3월, 노르만은 카네기홀에서 아프리카계 미국인 문화유산을 기리는 Honor! 페스티벌을 큐레이션하고 그 일부로 〈Sacred Ellington〉을 선보였다. 이후로도 2013년 NAACP Spingarn Medal, 2016년 Wolf Prize for Music, 2018년 Glenn Gould Prize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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