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Michael Vick : 2010년 〈뉴욕 자이언츠전 기적〉 서명 기념 공
마이클 빅(Michael Vick)이 2010년 12월 19일 뉴욕 자이언츠 원정 경기 뒤 받은 서명 트로피 볼이다. 2010 NFL 시즌 15주차, 필라델피아 이글스는 3쿼터까지 자이언츠에 일방적으로 밀렸고 4쿼터 8분을 남기고 21점 차로 뒤졌다. 이글스는 남은 7분 28초 동안 네 차례 연속 터치다운을 올렸고, 경기 종료와 동시에 터진 디션 잭슨(DeSean Jackson)의 65야드 펀트 리턴 터치다운으로 38-31로 이겼다. 펀트 리턴 터치다운으로 경기를 끝낸 것은 NFL 역사상 처음이었다. 이 경기는 2010년 정규시즌 최고의 경기 20선 가운데 1위에 올랐고, 2013년 4월 9일 NFL 홈페이지 독자 투표에서 그 플레이가 역대 최고의 플레이로 뽑혔다. 빅은 버지니아 공대를 거쳐 200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애틀랜타 팰컨스에 지명돼 여섯 시즌을 뛰었다. 2007년 불법 투견 운영으로 21개월을 연방 교도소에서 보냈고, 2009년 필라델피아 이글스와 계약하며 그라운드로 돌아왔다. 복귀 이듬해인 2010년에는 3,018패싱야드와 21터치다운을 기록해 AP Comeback Player of the Year 와 Bert Bell Award 를 받았다. 그는 한 시즌 1,000러싱야드를 넘긴 첫 NFL 쿼터백이었고, 통산 6,109러싱야드로 쿼터백 부문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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