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우승·수상실착·실사용
Junior Seau : 2004년 Game-Used 마이애미 돌핀스 저지 외 1점
주니어 소(Junior Seau)가 남긴 Game-Used 용품 묶음이다. 2004년 10월 3일 뉴욕 제츠전에서 착용한 마이애미 돌핀스 저지, 돌핀스 사이드라인 모자, 샌디에이고 차저스 벨트와 서명 장갑, 서명 클리트 한 쌍, 돌핀스 연습용 쇼츠로 구성된다. 소는 1990년 샌디에이고 차저스에 1라운드 5순위로 지명돼 13시즌을 뛰었고,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2시즌 연속 프로볼에 선정됐다. 쉬지 않고 몰아붙이는 플레이 때문에 '태즈매니안 데블'로 불렸다. 2003년 4월 16일 돌핀스로 트레이드돼 세 시즌을 보냈다. 저지가 쓰인 2004년은 그가 가슴 근육 파열로 여덟 경기만 출전한 해였고, 11월 3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이후 2006년부터 2009년까지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에서 뛰며 2007 시즌 수퍼볼 무대에 올랐고, 그 시즌을 끝으로 20년의 선수 생활을 마쳤다. 그가 뛴 2000년대는 리그가 머리 부상 문제와 마주하기 시작한 시기였다. 장비 제조사 리들은 2002년 뇌진탕 연구에 대응해 리볼루션 헬멧을 내놨고, 2008년에는 선수의 83퍼센트가 이 모델을 썼다. 소는 2012년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사후에 만성 외상성 뇌증이 확인됐다. 3년 뒤인 2015년 Pro Football Hall of Fame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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