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DePaolo : 1925년 인디애나폴리스 500 우승 기념 서명 사진 2점
레이싱 슈트를 갖춰 입고 경주차 운전석에 앉은 피터 디팔로(Peter DePaolo)를 찍은 서명 사진이다. 왼쪽 위에 "Best Wishe's / to my pal / Jack Comegro / Pete De Paolo / 6/18/25"라는 헌사와 서명이 적혔고, W. 프랭크 존스(W. Frank Jones)의 사진가 스탬프와 함께 "The Speed King of 1925 / Time: 101.13 Miles Per-Hr"라는 문구가 붙었다. 함께 묶인 두 번째 사진은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에서 경주차에 앉아 웃는 모습으로, 위쪽에 "At the end of 500 mile's / tire'd? Nawh!"라고 적고 "Pete"라 서명했다. 경주차 조수석에 앉은 모습을 담은 서명 없는 사진 한 점이 함께 딸렸다. 디팔로는 1919년 삼촌 랠프 디팔마(Ralph DePalma)의 라이딩 메커닉으로 경주에 발을 들였고, 1922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 4위에 올랐다. 1925년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는 평균 시속 100마일을 넘겨 다섯 시간 안에 완주한 첫 드라이버로 우승했다. 그해와 1927년 AAA National Champion에 올랐으며, 1934년 10월 17일 은퇴를 선언한 뒤 팀 소유주이자 매니저로 일했고 1935년 자서전 〈Wall Smacker〉를 냈다. 1920년대 미국에서는 경사진 목재 타원 트랙에서 열리는 보드 트랙 경주가 인기를 끌었고, 인디애나폴리스 500에서는 듀센버그가 여러 차례 우승을 가져갔다. 관중은 경주에 나온 차의 모델과 상표를 보고 차를 골랐고, 제조사에게 트랙은 신차를 알리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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