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암살 사건 : 1865년 4월 15일 뉴욕 헤럴드 신문
1865년 4월 15일자 뉴욕 헤럴드다.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이 숨진 그날의 지면으로, 암살을 다룬 기사 여러 편이 나란히 실렸다. 링컨은 1834년부터 1840년까지 일리노이 주의회 의원을 지냈고, 1847년 휘그당 소속으로 연방 하원에 진출했으며 1856년 공화당에 입당했다. 1860년 11월 6일 대선에서 당선됐고, 이튿날부터 신문들이 그 결과를 실었다. 그해 12월 20일 사우스캐롤라이나가 탈퇴를 의결했고 이후 40일 동안 여섯 개 주가 뒤를 따랐다. 1861년 취임한 그는 국무와 군 지휘를 한데 묶은 고급 사령부를 세워 국가의 자원을 전쟁에 돌렸다. 1863년 1월 1일 노예해방선언으로 남부의 노예를 자유의 신분으로 선포하고 연방군의 흑인 병사 모집을 열었으며, 같은 해 게티즈버그에서 이 전쟁이 "새로운 자유의 탄생"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후대는 그를 The Great Emancipator로 불렀다. 1860년 미국의 신문은 4,000종에 이르렀고 그중 95%가 특정 정당과의 소속을 드러냈으며, 상당수는 정당에서 직접 자금을 받았다. 링컨의 마지막 아침을 전한 지면도 그런 언론 속에서 나왔고, 1861년부터 이어진 그의 재임은 그날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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