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 Drysdale : 1960년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워밍업 재킷
1960년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새틴 워밍업 재킷이다. 안쪽 칼라 라벨에 손으로 적힌 53번은 돈 드라이스데일(Don Drysdale)의 등번호다. 드라이스데일은 1956년 브루클린 다저스에서 데뷔해 1958년 구단의 로스앤젤레스 이전을 함께 겪었고, 14시즌을 다저스 한 팀에서만 던졌다. 1962년 25승 9패 232탈삼진으로 Cy Young Award를 받았고, 1968년에는 6경기 연속 완봉과 58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옆으로 던지는 빠른 공과 몸쪽을 파고드는 브러시백으로 타자를 몰아붙였고, 통산 154명의 타자를 맞혀 현대 내셔널리그 최다 기록을 남겼다. 통산 209승 166패, 2,486탈삼진, 평균자책점 2.95를 남겼고 올스타에 아홉 차례 뽑혔다. 그가 던지던 시기 다저스는 1959년, 1963년, 1965년 세 차례 월드시리즈를 우승했다. 이 무렵의 야구 유니폼과 워밍업 재킷은 구단이 해마다 쓰고 버리는 운영 비용으로 취급됐고, 수집의 대상이 된 것은 20세기 후반에 들어서였다. 드라이스데일은 1984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고, 같은 해 다저스는 그의 53번을 영구결번했다.
- 분야
- 스포츠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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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상
- 인물
- Don Drys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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