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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우승·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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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ll Walton : 1970년 유고슬라비아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 참가 관련 유품 묶음

1970년 미국 대표팀 시절 빌 월튼(Bill Walton)이 가족에게 보낸 서명 편지 두 통을 비롯한 자료 묶음이다. 4월 28일과 5월 6일에 쓴 편지에는 "연습하고, 먹고, 자고, 공부를 조금 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상대 팀은 사생결단이었지만 우리는 경기에 그다지 집중하지 못했다. 그래도 16점 차로 이겼다"는 대목이 있다. 타자로 친 일정표, 월턴이 직접 쓴 메모 여러 장과 자신을 표시해 둔 팀 명단, 순회 기간의 기념 배지와 팀 사진·미니 페넌트, 대회 현장에서 찍은 흑백 사진 다섯 점이 함께 들어 있다. 월턴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열일곱 살에 유고슬라비아로 향하는 미국 대표팀에 선발됐다. 대회는 1970년 5월 10일부터 24일까지 열렸고, 남미 밖에서 개최된 첫 FIBA 세계선수권이었다. 이때의 경험 때문에 그는 1972년 올림픽 대표팀의 초대를 거절했다. 이후 UCLA로 진학해 1971년부터 1974년까지 존 우든 감독 아래에서 뛰며 1972년과 1973년 NCAA 우승을 거두고 세 해 연속 NCAA Player of the Year에 뽑혔다. 1974년 드래프트 1순위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 입단해 1977년 구단의 첫 우승과 NBA Finals MVP, 이듬해 리그 MVP를 차지했다. 그가 들어선 1970년대의 미국 프로농구는 NBA와 ABA가 최고의 선수를 두고 경쟁하던 시기였고, 1976년 두 리그가 합병하며 NBA에 네 개 구단이 더해졌다. 월턴은 1985년 보스턴 셀틱스로 옮겨 이듬해 두 번째 우승을 거둔 뒤 1987년 코트를 떠났고, 1993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분야
스포츠농구
시대
1970년대
특징
서명우승·수상
인물
Bill Walton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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