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빌 슬러거 : 1940-1962년 기념 배트 4점 묶음
버키 월터스(Bucky Walters)의 유품으로 남은 루이빌 슬러거 기념 배트 네 자루다. 1940년·1941년·1942년 내셔널리그 올스타 배트와 1962년 뉴욕 양키스 배트로 이뤄져 있다. 월터스는 1931년 보스턴 브레이브스에서 3루수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으나 두 시즌 동안 타율 .191에 그쳤고, 193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옮겨 그해 9월 24일 브루클린 다저스전에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신시내티 레즈로 자리를 옮긴 뒤인 1939년에는 27승 평균자책점 2.29 탈삼진 137개로 Pitching Triple Crown을 달성하고 1939 National League Most Valuable Player에 선정됐다. 레즈는 1939년과 1940년 연속으로 내셔널리그 페넌트를 차지했고, 1940 World Series에서는 그가 2차전 3피안타 완봉과 6차전 5피안타 완봉을 던져 우승을 매듭지었다. 올스타에는 1937년, 1939년, 1940년, 1941년, 1942년, 1944년까지 여섯 차례 뽑혔다. 내야수에서 투수로 전향한 그는 방망이도 놓지 않아 통산 타율 .243을 남겼다. 그가 해마다 올스타에 이름을 올리던 시기의 야구는 전쟁과 함께 바뀌고 있었다. 많은 선수가 군에 갔지만 리그는 중단 없이 이어졌고, 1940년 81경기이던 야간 경기는 1949년 384경기까지 늘었다. 월터스는 1944년 23승을 올린 뒤 선수 생활을 마쳤고, 이후 메이저리그 감독과 투수 코치로 그라운드에 남았다.
- 분야
- 스포츠야구
- 시대
- 1940년대
- 특징
- 서명
- 인물
- Bucky Wal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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