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gie White : 1998년 11월 15일 통산 190번째 색 기념 공
레지 화이트(Reggie White)가 통산 190번째 색을 기록한 1998년 11월 15일 경기의 공이다. 그날 그린베이 패커스는 뉴욕 원정에서 자이언츠를 37-3으로 눌렀다. 화이트는 그 경기에서 색 두 개를 보태며 자이언츠의 쿼터백 대니 커넬(Danny Kanell)을 무너뜨렸다. 화이트는 1984년 USFL 멤피스 쇼보츠에서 프로 무대를 시작해 이듬해 필라델피아 이글스로 옮겼고, 1993년 프리에이전트로 그린베이 패커스와 계약했다. 그린베이에서 그는 1997년 슈퍼볼 XXXI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를 꺾고 우승했다. 통산 198색은 그가 리그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수비 라인맨으로 꼽힌 근거였다. 목회자이기도 했던 그는 현역 시절 '방어의 목사'로 불렸다. 2000년 캐롤라이나 팬서스에서 한 시즌을 보낸 뒤 은퇴했고, 2006년 프로풋볼 명예의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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