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1967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 팀 서명 공
1967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 17명이 서명한 야구공이다. 감독 월터 알스턴을 비롯해 돈 드라이스데일, 돈 서튼, 클로드 오스틴, 론 헌트, 진 마이클, 론 페어리, 빌 싱어 등이 이름을 남겼다. 전해 월드시리즈에 올랐던 다저스는 1967년 73승 89패로 내셔널리그 8위까지 내려앉았다. 1966년 시즌을 끝으로 샌디 코팩스(Sandy Koufax)가 은퇴한 뒤 맞은 첫 시즌이었다. 드라이스데일은 13승 16패,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1957년 브루클린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함께한 선수는 드라이스데일과 팀 최고령이던 서른네 살의 조니 로즈보로(Johnny Roseboro)뿐이었다. 1963년부터 1968년까지 메이저리그는 데드볼 시대 이후 가장 낮은 공격 수준을 보였고, 훗날 '제2의 데드볼 시대'로 불렸다. 같은 기간 리그는 1960년 16개 팀에서 1969년 24개 팀으로 늘었다. 확장과 함께 인공잔디를 깐 다목적 구장이 들어서면서, 야구는 장타보다 속도와 수비를 앞세우는 쪽으로 옮겨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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