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Seaver : 1985년 통산 300승 달성 기념 사진
톰 시버(Tom Seaver)의 통산 300번째 승리를 기념해 그에게 전달된 사진이다. 1985년 8월 4일 경기가 끝난 뒤 시버 본인에게 건네졌고, 톰 시버 컬렉션에서 나왔다. 아내 낸시 시버(Nancy Seaver)가 내력을 확인했다. 그날 시버는 시카고 화이트소스 소속으로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해 4-1 완투승을 거뒀다. 1983년 스티브 칼턴(Steve Carlton) 이후 처음 나온 300승이었고, 시버는 메이저리그에서 열일곱 번째로 300승에 도달한 투수가 됐다. 1967년 뉴욕 메츠에서 데뷔한 그는 1969년 25승 7패 평균자책점 2.21을 기록하며 창단 이후 하위권에 머물던 팀을 월드시리즈 우승까지 끌고 갔다. 1986년까지 마운드에 서며 311승 3,640탈삼진 61완봉을 남겼고, National League Cy Young Award (1969, 1973, 1975)를 세 차례 받았다. 1982년부터 1990년 사이 300승에 도달한 투수는 게일로드 페리, 필 니크로, 칼턴, 놀런 라이언, 돈 서턴, 그리고 시버까지 여섯 명이었다. 시버는 1992년 98.84%의 득표로 Baseball Hall of Fame에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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