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
Sadaharu Oh : 1999년경 후쿠오카 다이에이 호크스 서명 재킷
1999년 무렵 오 사다하루(Sadaharu Oh)가 영문과 일문으로 서명한 후쿠오카 다이에이 호크스 재킷이다. 오 사다하루는 1959년부터 22개 시즌을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만 뛰며 통산 홈런 868개를 남겼다. 타점 2,170, 장타율 .634, 볼넷 2,390, OPS 1.080을 기록했고 Central League MVP를 아홉 차례, 홈런 타이틀을 열다섯 차례 받았다. 선불교와 무술 수련에서 나온 한 발을 들어 올리는 '플라밍고' 타법으로 알려졌으며, 그의 타석은 일본 야구의 관중을 불러 모았다. 1994년 일본야구명예의전당에 입성했다. 감독으로는 1995년부터 2008년까지 호크스를 이끌었다. 1999년 Japan Series에서 주니치 드래곤즈를 5경기 만에 꺾고 팀에 우승을 안겼고, 2003년에 한 번 더 정상에 올랐다.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는 일본 대표팀 감독으로 우승했다. 이후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회장을 맡았고, 2025년 10월 문화훈장을 받았다. 일본 프로야구 선수 출신으로는 나가시마 시게오에 이어 두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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