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Tom Seaver : 1977년 9월 30일 21승 Game-Used 공
1977년 9월 30일 톰 시버(Tom Seaver)가 시즌 21승째를 올린 경기에서 쓰인 Game-Used 야구공이다. 그날 신시내티 레즈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7-1로 눌렀고, 시버는 레즈 소속으로 14승 3패를 남기며 그해 21승에 도달했다. 시버는 1967년 뉴욕 메츠에서 데뷔해 National League Rookie of the Year Award를 받았고, 1969년에는 창단 이후 하위권을 맴돌던 메츠를 볼티모어 오리올스를 꺾은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끌었다. National League Cy Young Award를 1969년, 1973년, 1975년 세 차례 받았고 올스타에 열두 번 뽑혔다. 1986년까지 메츠와 레즈, 시카고 화이트삭스,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던지며 311승 3,640탈삼진, 완봉 61경기, 평균자책점 2.86을 남겼다. 레즈 시절인 1978년에는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다. 1970년대 메이저리그는 소수의 팀이 정상을 나눠 가진 시기였다.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1972년부터 3연패를 했고, 레즈가 1975년과 1976년, 뉴욕 양키스가 1977년과 1978년을 가져갔다. 시버는 1992년 1월 7일 98.84%의 득표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선출된 뒤 방송인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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