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착·실사용
Ken Griffey Jr. : 2000년경 Game-Used 헬멧
켄 그리피 주니어(Ken Griffey Jr.)가 신시내티 레즈 시절 쓴 Game-Used 배팅 헬멧이다. 그는 2000년 2월 10일 트레이드로 시애틀 매리너스를 떠나 신시내티에 합류했고, 첫 시즌 145경기에서 타율 .271에 40홈런을 쳤다. 시애틀에서는 1989년 데뷔해 1991년까지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와 함께 뛰며 메이저리그 사상 첫 부자 동시 출전 기록을 남겼고, 1997년에는 타율 .304, 56홈런, 147타점으로 American League MVP에 만장일치 선출됐다. 센터필더로 Gold Glove를 10차례 받았다. 아버지가 1970년대 빅 레드 머신의 핵심이었던 도시에서 그는 부상 속에서도 높은 인기를 유지했다. 2001년부터 2004년까지 부상이 이어지면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연평균 105경기 출전에 그쳤다. 2008년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옮겼다가 2009년 매리너스로 돌아와 2010년 은퇴했으며, 통산 630홈런은 메이저리그 역대 7위다. 2016년 첫 투표에서 99.32%의 득표율로 야구 명예의 전당에 입회해 톰 시버의 98.84%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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