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2004년 보스턴 레드삭스 : World Series Trophy 리프러덕트
2004년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보스턴 레드삭스를 위해 제작된 트로피다. 선수단에 주어지는 것보다 큰 구단주용으로, 구단주가 정규 수여분 외에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 만들어졌고 레드삭스의 비공개 행사에서 나왔다. 받침에는 "Presented by the Commissioner of Baseball" 과 "2004 World Series Champions" 가 새겨져 있다. 2004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레드삭스는 뉴욕 양키스에 3패를 먼저 안은 뒤 내리 네 경기를 이겨 7차전 끝에 시리즈를 가져갔다. 포스트시즌에서 0승 3패의 열세를 뒤집은 첫 사례였다. 이어진 월드시리즈에서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4전 전승으로 꺾었다. 1918년 이후 86년 만의 우승이었고, 그 사이를 부르던 '밤비노의 저주'라는 말도 여기서 끝났다. 트로피는 티파니가 제작했고, 로렌스 뵈겔레(Lawrence Voegele)가 만든 이 형태는 2000년에 공개됐다. 레드삭스는 이후 2007년, 2013년, 2018년에도 정상에 올라 통산 아홉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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