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수상
Ivan Mauger : 1971년 롱트랙 월드파이널 Jawa 롱트랙 레이싱 오토바이
1971년 첫 롱트랙 월드 파이널에 이반 모거(Ivan Mauger)가 들고 나간 팩토리 자와다. 그해 FIM은 최상위 롱트랙 선수권을 유럽 선수권에서 월드 선수권으로 격상했다. 모거는 1966년 스피드웨이 유럽 챔피언십 파이널에서 우승한 뒤 대륙 프로모터들의 초청을 받기 시작했다. 자서전 〈The Will to Win〉에서 그는 1967년부터 주로 1,000미터 트랙에서 열리는 대회를 일정에 끼워 넣으며 잔디와 모래, 셰일 노면을 두루 밟았다고 적었다. 대륙에서 치른 첫 개인전은 1967년 브레멘의 골든 키였고, 1968년부터 1973년까지 여섯 해 연속 이 대회를 가져갔다. 롱트랙 출전이 늘자 그는 윔블던 경기를 마친 뒤 알프 헤이건(Alf Hagon)의 가게에서 헤이건 샌드 레이서를 사고, 가지고 있던 예비 JAP 엔진을 얹었다. 롱트랙에 끌린 것은 1960년 부활절에 포트피리의 1마일 트랙을 본 때부터였다. 유럽 선수권 파이널에는 두 차례 예선을 통과하고도 출전하지 않았던 그는, 월드 파이널 첫 대회에서 히트 도중 자와의 엔진이 터지는 문제를 겪었다. 결승 주행은 돈 고든(Don Godden)의 JAP을 빌려 나서 만프레트 포셴라이더(Manfred Poschenreider)를 2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 모거는 1972년과 1976년에도 롱트랙 월드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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