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nderson 외 3명 : 목재 헤드 우드 클럽 7점 및 리프러덕트
스케어드 넥 우드 일곱 자루와 리프러덕트 플레이 클럽 한 자루로 묶인 골프 클럽 컬렉션이다. 제작자는 앤더슨, 실로스의 래티머, 닐슨, 램버트로 여럿이 섞여 있다. 앤더슨은 데이비드 앤더슨(David Anderson Sr.)과 그의 네 형제가 세운 공방이다. 한 사람의 클럽이 아니라 여러 공방의 물건이 한자리에 모인 묶음이며, 함께 든 플레이 클럽은 옛 형태를 되살린 리프러덕트다. 이런 목제 헤드 클럽은 히코리 샤프트 시대의 용구다. 1924년 개발된 고탄소강 샤프트가 1929년 공인되면서 1930년대 초반에는 히코리가 강철에 자리를 내주었다. 1960년대에는 알루미늄이 잠시 쓰였고, 1970년대 들어 유리섬유와 그래파이트, 티타늄 샤프트가 차례로 들어왔으며 투자 주조 기법이 일반화됐다. 목재 헤드는 1980년대 초 금속 우드가 나온 뒤 경기용 클럽에서 완전히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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