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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 모노그램 여행 가방 3점 세트

루이 비통 모노그램 캔버스로 만든 여행 가방 세 점이다. 스티머 백 두 점과 가먼트 백을 한 벌로 모아 구성했다. 스티머 백은 1901년 루이 비통이 선보인 물건으로, 큰 트렁크 안에 넣어 쓰도록 만든 작은 가방이었다. 여기 쓰인 모노그램 캔버스는 1896년에 나와 세계 특허를 받았다. 네잎 무늬와 꽃, LV 조합으로 짜인 도안은 빅토리아 시대 후기 유럽에서 일본 가문 문양을 끌어 쓰던 흐름에 바탕을 두고 있다. 1959년 이 캔버스는 더 부드럽게 개량돼 가방과 지갑에까지 쓰이게 됐다. 여행 가방은 1920년대를 지나며 이동과 미지의 상징으로 읽히기 시작했고, 소설과 영화 속에서 금이나 사진, 낯선 사람의 물건이 담긴 것으로 그려졌다. 19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호텔들은 여행 포스터에서 따온 도안의 라벨을 손님의 가방에 붙여 스스로를 광고했다. 1938년 미국이 수하물 무게를 40파운드로 제한하면서, 1930~40년대를 거쳐 무거운 가죽 가방은 가벼운 플라스틱과 판지 가방에 자리를 내줬다.

분야
영화기타
품목
장신구·소지품

AI 기반으로 작성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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